방송대 중어중문학과

[스크랩] 기념품 증정 - 스터디 입회원서 분류

안동삼베마을 2011. 3. 3. 16:11

 우선 가장 나이어린 열여덟살 신입생에게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1학년 학생회 임원구성을 위해 열정이 있고 봉사정신이 있는 신입생분의 학생회 입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봉사하고 공부하는 장학생 학생회 입회원서나, 서울 각지역 스터디 입회원서를 내신 분중에

몇 분을 선정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추첨은 오문의 학과장님께서 ...

 

 

추첨에서 자기 이름이 안불리자 울고있는 사회자 문보아 학우님. 딱 걸렸어, 딱 걸렸어~!

 

고영민 학우님은 안쓰러워서 눈을 돌리시네. "입회원서도 안 내고 뭘 기대하셨삼?"

"무슨 말씀이세요? 저를 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세요?" 우는 건지 웃는 건 지는 독자들께서 ... (- 편집마왕  김모선배 -)

 18대 선종곤 회장님, 김민정 전총무국장님, 22대 한미섭 회장님.

 학우님들은 흩어졌지만 임원들은 또 한 번 수고하실 일이 남았습니다.

 학우님들이 내 주신 스터디 입회원서를 학우님들이 원하는 지역의 선배들께 잘 돌려드려야죠.

" 구의원 선거 개표현장 같구려~."

" 여기 학생회 입회원서도 있네요!" "어! 정말..."

 

 우리의 상징 龍旗도 취침준비 ...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는 아직도 수고중 ...

 4년후를 교수님과 약속하면서 ... 찰칵! 이젠 공개약속했으니 반드시 졸업할 겁니다.

 지칠 때마다 이 사진을 보고 힘내시길  ...

 

 

 

 

 

 

 

 일사분란하게 고생중이신 학우님들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지으시는 중문과의 일년 아빠 오문의 학과장님.

감사합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끝까정 ...

출처 :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글쓴이 : 김성태(중문총동문회장/9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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