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념품 증정 - 스터디 입회원서 분류
우선 가장 나이어린 열여덟살 신입생에게 기념품을 드렸습니다.
1학년 학생회 임원구성을 위해 열정이 있고 봉사정신이 있는 신입생분의 학생회 입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봉사하고 공부하는 장학생 학생회 입회원서나, 서울 각지역 스터디 입회원서를 내신 분중에
몇 분을 선정해서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념품을 드립니다.
추첨은 오문의 학과장님께서 ...
추첨에서 자기 이름이 안불리자 울고있는 사회자 문보아 학우님. 딱 걸렸어, 딱 걸렸어~!
고영민 학우님은 안쓰러워서 눈을 돌리시네. "입회원서도 안 내고 뭘 기대하셨삼?"
"무슨 말씀이세요? 저를 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세요?" 우는 건지 웃는 건 지는 독자들께서 ... (- 편집마왕 김모선배 -)
18대 선종곤 회장님, 김민정 전총무국장님, 22대 한미섭 회장님.
학우님들은 흩어졌지만 임원들은 또 한 번 수고하실 일이 남았습니다.
학우님들이 내 주신 스터디 입회원서를 학우님들이 원하는 지역의 선배들께 잘 돌려드려야죠.
" 구의원 선거 개표현장 같구려~."
" 여기 학생회 입회원서도 있네요!" "어! 정말..."
우리의 상징 龍旗도 취침준비 ...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는 아직도 수고중 ...
4년후를 교수님과 약속하면서 ... 찰칵! 이젠 공개약속했으니 반드시 졸업할 겁니다.
지칠 때마다 이 사진을 보고 힘내시길 ...
일사분란하게 고생중이신 학우님들을 보면서 '아빠미소'를 지으시는 중문과의 일년 아빠 오문의 학과장님.
감사합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끝까정 ...